추억속의 나의 방
이제 시작을 해 보련다.
럭키홍
2007. 7.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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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쾌락 중에 가장 강렬한 것은 황홀경(ecstasy)이다. . . . Golf 라는 운동이 잘사는 나라 코쟁이들이 가까이서 언제나 쉽게 접하는 운동이라서 우리 나라 형편에는 어울리지 않아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처럼 우리 곁에 맴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처음으로 그것도 어렵게시리 대전의 지킴들이 토요일 오후 긴자루 잡기로 하고 그린이 아닌 스크린에서 만났다. 견호, 홍규,백순이,나 네명이서 첫발을 내 걸으며 토요일 오후를 만남으로 즐겼다. 이제 시작이다. 푸른 잔디를 밟으며 우정을 쌓아갈 날들이 기다려진다.
- 처음으로, 갑자기 조우하여 맞추어 본 스크린의 맛도 情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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