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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은 사람간의 관계를 빌어 이를 설명합니다.
사람이 처음 만나면 그냥 ‘아, 나 저사람 안다’ 하는 Know의 단계가 있다. 그 다음이 ‘아, 나 저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알아’ 하는 Understand의 단계가 있다. 여기서 좀 더 지나면 ‘저 사람 이런 점이 마음에 드네’ 하는 Like의 단계가 있다. 그래야 관계가 지속된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 가면 ‘저 사람은 이런 점이 대단해’ 하는 Respect의 단계가 있다.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중간에 Like나 Respect의 단계가 없으면 언젠가 분명 문제가 생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