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를 리더로 키우는 셀프 리더십 -
"작은 달걀 하나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병아리로 탄생하기도 하고 계란 프라이로 끝날 수 있다.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프라이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신완선 성균관대 시스템공학부 교수는 " 이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용한 자산은 삶에 대한 태도다" 라며
"그래서 스스로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고,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 한다면 패배하지 않은 것이다" 고 강조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태도가 곧 자신을 결정한다는 논리이다.
항상 다른 사람이 자신을 깨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결코 닭으로 성장 할 수 없다.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이다.
누구나 능동적인 자세, 독립적인 자세,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갖고자 하지만 현실은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신교수는 " 그때가 바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 라고 강조한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본 기억을 한번 떠올려 보자. 6명의 친한 친구들이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치자.
어떠한 모임이든 중심이 되는 사람이 있다. 즉, 여행을 제안하고, 기획하고, 일정을 체크하고, 서로 간의 시간과 견해를 조율하는 사람이다.
가끔 마지막에 가서 함께 가기로 한 사람들 중에 한 두명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그 모임을 주도 했던 사람이 빠지게 되면 여행 계획 자체가 수포로 돌아가 버리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작은 모임일지라도 어떤 리더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리더를 리더답게 하는 역량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자기 스스로 행복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와 자기의 관계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기란 쉽지 않다. 자기에 대한 앎, 사랑, 잠재력 발굴등이 없이는 참다운 성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역동적인 삶을 살아 갈 때 비로소 무한한 잠재력과 창조성도 피어날 수 있다.
셀프 리더십이란 스스로를 사랑하고, 성장시키고,존중하는 방법이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을 세상의 중심적인 존재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마미클 에스큐 미국 UPS 회장은 "리더란 아무도 보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며 " 따라서 그의 개인적 성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혔다.
리더의 성격이나 성품은 곧 그 조직의 문화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일이다.
스스로를 임파워머트 시키는 힘은 긍정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인간경영,행복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실을 얻는 5가지 방법 (0) | 2007.11.14 |
---|---|
1도 차이 (0) | 2007.11.14 |
목수 (0) | 2007.11.10 |
태도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0) | 2007.11.09 |
인생에 대하여....<長文>-칭찬의 중요성 (0) | 2007.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