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한마당

이쁜이 수술

럭키홍 2008. 8. 26. 17:21

<이쁜이 수술>

 
       
 
기찻길 옆에 살면서 칠남매를 낳다보니 마누라 거시기가
너무 확장되어 재미가 없다는 남편의 투정에 어느 날, 
마누라가 큰 마음먹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 : 손님,  어케 오셨나요?
 
마눌 : 지가요.... 아이를 많이 낳아서리...

의사 : 아 ~  가게 좁히러 오셨군요.
마눌 : 예!

의사 : 그라믄... 남편 싸이즈 재갖고 오셨나요?

마눌 : 아니요.  그걸 재갖고 와야 하나요 ?

의사 : 그럼요,  가셔서 남편 싸이즈 재갖고 다시 오세요.
 
 
  
마누라가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돌아오자 남편이 물었다. 
 
남편 : 잘 끝냈나 ?
 
마눌 : 어디예...  오늘...  몬했어요.   
 
         의사가 당신꺼 싸이즈 재갖고 다시 오라카데예....

                        

 
그러자 남편이 버럭 소리를 지르며 하는 말
.
.
.
.
.
.
" 미친놈, 지꺼 넣어보구 꼬매면  되지.
  왜 바쁜 사람 두번씩 오라가라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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