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견과류 40g은 약 190㎉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견과류를 먹을 땐
다른 음식 섭취를 줄여 전체 칼로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시중에 파는 아몬드나 땅콩 등에 조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대체로 열량이 높으니 자연식품
그대로 섭취하거나 잣죽, 깨죽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①호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해 뇌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 A·B군은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②피스타치오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비타민B, 철 등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③아몬드
비타민E와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뇌 세포 발달에도 좋다.
껍질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영양소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④잣
풍부한 마그네슘이 심장혈관 세포에 칼슘이 지나치게 흘러 들어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철분은 빈혈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
⑤땅콩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올레인산·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준다.
⑥해바라기씨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18배에 이르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 응고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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