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 남단 마라도
제주도에서 가장 큰섬 마라도는 모슬포에서
배로 40분 정도 걸리고 바로 육안으로 보인다.
배를 타고 마라도를 향하면서 보이는 가파도섬을 지나면서
바로 다가 오는 마라도는 말이 누워있는 것 같아 마라도라 칭했다 한다.
출발지 모슬포는 제주 남쪽으로, 바람이 많아 사람이 못살곳이라는 동네로
못살곳 못살곳이이름이 모슬포로 발음하여 지명이 되었고
못살아서 바다로 나가는데 바로 앞섬이 돈을 갚아야 하는 가파도가 되고
돈을 갚지 마라도 되는 섬이 마라도라 한다는 우스개 이야기도 전한다.
마라도의 명물은 연애인 이창명씨의 방송내용이었던
자장면 배달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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