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9 일 관평동 한빈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동순 부부랑 문의면 소재 청남대를 구경 갔다.
입장료 4500원에 셔틀버스비 2500/1인 지불하고
전두환 대통령시절 만들어 놓은 청남대는
남쪽의 따뜻한 청와대로써
나랏일에 몰두하는 대통령들의 휴식지로
잘 가꾸어 놓은 아늑한 육지의 조용한 섬 같이 요새지 였다.
2003년 초 노무현대통령이 하루 숙박하고
바로 충북도에 양도하여 충북도에서 관공지로 사용하고 있는 청남대는
1일 관광객이 2500명으로 한 번 쯤은 다녀갈 만하고,
가족들과 김밥을 싸가지고 가서 즐길 만한 장소 인 것 같다.
청남대엔 아주 특별한 정자가 있습니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오각정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대청댐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오각정에서 내려와 호수가로 산책을 해서 걸어가니 작은 호수가 있고, 음악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었습니다. 호수엔 여러가지 수련이 심어져 있었고, 가을초입임에도 불구하고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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