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사랑방

대전의 아름다움

럭키홍 2007. 5. 13. 17:30

- 낙엽은 지는데  그이는 떠나가고-


- 그길을 따라 나도 가고, 그도 가고.....- 


- 가을 바람 불어 모이는 곳에  주인없는 나무의자에 낙엽만 쌓이네.-


- 歲月 不待人이요, 歲月如流水 인데  落葉秋情을 느끼노라니-


- 그리운이 가버리고, 바람과 낙엽만 가을을 딩굴고 있지 -




- 한 잎에 남은 세월여한이 붉음으로 물들고 -


- 나목되어 또한해를 보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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