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나의 방

내내 푸른 밭으로 남아서.....

럭키홍 2007. 5. 31. 15:00

***

 

4월은 뜨겁다.

좋은 계절...뭇 생명이 돋아난다.

 

사람 또한 젊음이 끓어 오르니...

天地간의 浩然之氣를

어찌 놓치랴!

 

그 동안...

 

홍종승 아우가 이 카페에 들러

스스로 담아준 모습...

 

한 자리에 보아본다.

 

더욱 젊은 열기로 창창하게

나아가길 바라며...

 

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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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부 지방에도 만개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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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로 모시고 있는 맹수 동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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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붉은 꽃송이가 뚝뚝 땅에 떨어지고 있는 겹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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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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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젖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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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애가 지극하여 생일 케익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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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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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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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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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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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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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곧,

큰 보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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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내내 푸른 밭으로 남아

창창히 새로움을 피워내시길...!!!

 

...

 

2.007. 4. 7. 토

江山幽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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