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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뜨겁다. 좋은 계절...뭇 생명이 돋아난다.
사람 또한 젊음이 끓어 오르니... 天地간의 浩然之氣를 어찌 놓치랴!
그 동안...
홍종승 아우가 이 카페에 들러 스스로 담아준 모습...
한 자리에 보아본다.
더욱 젊은 열기로 창창하게 나아가길 바라며...
꽃과 함께...
이미 중부 지방에도 만개한 벚꽃..
상사로 모시고 있는 맹수 동지와..
지금은 붉은 꽃송이가 뚝뚝 땅에 떨어지고 있는 겹동백..
좀 오래된 사진..
흰젖제비꽃..
부부애가 지극하여 생일 케익을 놓고...
제비꽃..
설산에 올라..
제주 여행에서..
꽃잔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곧, 큰 보시임을...!!
그리하여..
내내 푸른 밭으로 남아 창창히 새로움을 피워내시길...!!!
...
2.007. 4. 7. 토 江山幽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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