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한마당

잔업 수당

럭키홍 2007. 11. 22. 13:43
잔업수당

사장이 새로온 젊은 여직원에게 말했다.

‘오늘 밤 조금만 잔업을 해주지 않겠어?’

‘네….’

순간적으로 그 직원의 얼굴이 굳어지는 것을 보고 사장이 물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잔업을 하지 않았었나?’

‘아니요. 했습니다.’

‘그래, 수당은 어땠나?’

‘네, 잔업 수당과 저녁 식대, 그리고….’

‘그리고?’

‘20만~30만원 아침 식대를 따로 받았습니다.’

‘뭐라고? 아침 식대?’

‘네, 그 회사 사장님은 다양한 기술을 오랫 동안 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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