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한마당

아내와 남편

럭키홍 2009. 1. 25. 07:21

* 아내와 남편 - 1

 
부부가 외출을 하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아내와 남편 -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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