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 무뚝뚝한 사나이 ('74년)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 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 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봐도 행복하대요 내 사랑 행복했지만 내 사랑 즐거웠지만 난 이제 다 떨쳐버리고 멀리멀리 너를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 하지만 사랑하고 일을 하면서 나 할 일은 모두 하였네 아름다운 날들이 언제 다시 내게 오려나 무지개꿈 꽃이 피는 날 그 옛날이 또 다시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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