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둘이서
금과은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 ~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명곡의 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란,동백/조영남 (0) | 2010.06.11 |
---|---|
장미/ 4월과 5월 (0) | 2010.06.08 |
Changing Partner / Patti Page (0) | 2010.03.15 |
The poet and I/ Frank Mills (0) | 2010.03.15 |
찔레 꽃/ 장사익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