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나의 방

원자력 홍보를 위한 첫 외부 강의 (권선고등학교-수원)

럭키홍 2010. 6. 10. 16:05

 

 

2010년 5월 29일 오전 9시 30분

수원에 있는 권선고등학교에서 과학반 학생 50여명에게

원자력 관련 내용을 갖고 강연을 해 달라는 부탁을 헌식으로부터 받고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수원을 향했다.

 

친구가 교감으로 있는 권선고등학교는    

 1996 3.1.일 개교하여 14년동안 6145명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 1800여명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원의 명문 고등학교로 자라메김하고 있는 학교이다.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외국어 특성학교로써

 

높은 이상을 지닌 조화로운 세계인,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봉사인, 21세기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한

창조인, 그리고 건강인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학교를 들어서면서

내 마음속에 느낌이 오는것 같았다.

교훈 또한 "성실하고 창조적인 인간" 을 모토로

                     

 First 권선, Best 권선, Global 권선으로 나가자고 외쳐대는 듯하다. 

 

은행나무를 교목으로 하고 사랑과 정열의 상징인 장미를 교화로 하는

수원의 명문 권선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 생활속의 원자력 에너지"

주제로 원자력이야기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 하루의 즐거운 소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