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고등학교에서 원자력 강의(20100706)

 

 

충북 괴산군에는 청결고추, 대학 찰 옥수수,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가  유명하고

 

산좋고, 물좋은 괴산에는

산과 계곡이 많아

화양계곡, 쌍계계곡, 선유동계곡은 여름철 피서객의 휴식처이다.

 

35명산이 있어 등산객을 맞이 하고 있고

나역시 칠보산, 막장봉, 도명산, 옥녀봉 등등의 산을 찾은적이 있다.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 있는

괴산 고등학교에 가서 130여명의 학생들과

"생활속의 원자력에너지"를 강의를 하였다(20100706).

 

친구인 이면재 교감선생과 고교 후배인 손진철 선생님이 반가이 맞아 주워 고마웠고

조용한 시골학교인 괴산고등학교는 1951년 설립되어 금년도에 60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지정  기숙형 고교의 연구학교로 선정 되어

작년(2009.7.24)에는 이명박 대통령도 방문하여 학생들과 대화와 강의를 하고 간 

교실에서 나 역시 강의를 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한 기분이었다. 

 

130여명을 놓고 원자력을 얘기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아 강의의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충북의 명문 괴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 생활속의 원자력 에너지" 란

주제로 원자력이야기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 하루의 즐거운 소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