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과 월식이란? (2011.6.16 )
- 보통 사람들은 일식과 월식의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또 종류는 알아도 정확하게 그 뜻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족집게를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일식과 월식부터 시작해야겠죠?
일식(日蝕)이란 달에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림보세요!
이런식으로 태양에서 나온 빛을 달이 가려 지구에서 그 빛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일식이라고 합니다.
일식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부분일식, 금환일식, 개기일식이죠. 몇일전(현재 2007년 3월 22일 목요일)에 일어난 부분일식도 바로 이겁니다.
부분일식부터 설명을 시작하죠. 그림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달이 태양에서 나온 빛의 일부분을 가린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볼땐 태양이 초승달이나 상현달, 하현달, 그믐달처럼 보이는거죠. 축구공이나 농구공 2개를 이용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한공을 고정하고 다른 한공으로 그공을 가립니다. 일부분을 남기고요. 그게바로 부분일식의 원리입니다.
그럼 금환일식은 무엇인가! 금환일식은 일어났을때 아주 멋진광경을 선사하죠. 그림보시면 알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달의 위와 아래에 약간씩 빛이 통하는게 보입니다. 이럴때가 금환일식입니다. 태양이 마치 달의 주의를 둘러 싼 것 같은 상태죠.
이제 일식의 마지막! 개기일식입니다. 개기일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맨위의 그림이 개기일식을 나타낸 것입니다. 즉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렸다는거죠. 그림 다시한번 보시죠
그림에서 보이는것 처럼 달이 태양빛을 완전히 가려버렸죠? 이게 개기일식입니다. 이때 가려진 곳에서 일직선을 그어보면 지구가 있는데 지구에서 개기일식이 일어난 곳은 코로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명장면이죠! 그럼 일식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월식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월식(月蝕)은 2가지로 나뉩니다. 개기월식과 부분월식이죠 일식과 똑같은데 "일"자가 "월"자로 바뀐것 뿐입니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을 완전히 가린것이고 부분월식은 지구가 달의 일부를 가린것입니다. 그림 보세요.
개기월식부터 설명하겠습니다. 개기월식은 태양에서 오는 빛을 지구가 완전히 가려 달이 그 빛을 못받으므로 빛을 반사할수 없게되는 현상입니다. 그림 보세요.
그림을 보면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지구에서 막아버리므로 달이 빛을 받을수 없게됩니다. 이게 개기월식입니다. 그럼 부분월식은? 설명안해도 알것같군요. 지구가 태양에서 오는 빛의 일부를 차단하여 달이 완전히 보이지 않는거죠. 그림 보세요!
이런식으로 달이 아래쪽 빛을 받지못하고 위쪽 빛만 받게되는거죠. 이러면 달은 하현달처럼 보이게됩니다.
이렇게 월식과 일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것들을 다 동원해봤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월식 발생 이유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에만 일어난다. 그러나 보름달일 때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매달 보름마다 생기지 않는 이유와 같은데, 황도와 백도가 5도9분 기울어져 있는 이유이다. 달의 궤도면의 백도면(白道面)이 지구의 궤도면인 황도면(黃道面)과 약 5° 기울어져 있으므로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상에 놓일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백도와 황도가 교차하는 교점은 두 개 있는데 그러한 교점 근처에 태양이 있을 때 일식과 월식이 일어난다. 그러한 때를 식의 계절이라 하고, 1년에 2회가 된다. 식의 계절은 6개월의 간격을 갖는데, 식의 계절에 월식이 대체로 일어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월식은 1태양년에 3번 일어날 수 있다. 일식이 월식보다는 자주 일어나지만 일식은 지구상의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반면, 월식은 지구의 밤인 곳 어디에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자주 관측된다.
개기월식과 부분월식
월식에서 지구의 본영에 달의 전부가 들어갈 경우에 개기월식이 일어나고, 일부가 들어갈 경우에는 부분월식(부분식)이 일어난다. 지구의 반영에 달의 일부가 들어갈 때에는 반영식이 생긴다. 반영식 때는 달의 밝기가 별로 줄지 않기 때문에 지구상에서는 감지되지 않는다.
개기월식의 진행
모든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반영에 들어가면서 반영식으로 시작된다. 반영식을 거쳐 달의 가장자리가 지구의 본영에 들어가는 순간을 제1접촉이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은 점점 더 지구의 본영에 들어가서 둥근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다. 제2접촉은 달이 완전히 지구의 본영 속에 들어가는 때를 말한다. 지구 본영의 중심을 달의 중심이 통과하는 중심식이면 개기월식은 1시간 40분 동안 지속된다. 개기식이 일어나도 지구 주변의 대기에 의해서 산란된 빛이 월면에 비추어 달은 완전히 어둡지 않고 어두운 붉은 색을 띠게 된다.달이 지구의 본영을 나오기 시작하는 제3접촉이 되면 월면의 동쪽 가장자리에서 월광이 보이기 시작하고 완전히 본영을 벗어나는 제4접촉이 된다. 일식 때에는 태양광선이 차단되어 월면이 급격하게 냉각된다. 온도차가 적외선 또는 마이크로파의 전파로 관측되고 이로부터 월면물질의 열전도율을 측정할 수 있다.
(님 그런것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찾는게... 하여튼 공부 열심히 하세요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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