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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초원에서 문명속에 오염되지 않은 칭기스칸의 후예들이 사는 모습들과
21세기 도시 문명이 공존하는 몽골은
1206년 징키스칸이 국내의 내분을 통일하고 동으로, 서로 그들의 영토를 넓혀 가며
해가지지 않는 대 몽골제국을 건설한 역사가 있는 나라답지 않게
수도인 울란바타르는 현대와 과거가 혼재한 도시 그 자체이다.
마치 북한의 농촌과 북한의 지방을 보는 듯 우리의 60년대 모습이
공항을 지나면서 여기저기 보이고
사회 간접 자본인 도로나 하수구등이 자본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자연 그대로가 많았으며, 경제 개발이 필요한 나라 가난한 나라였다.
13세기 그들 조상은 알렉산더대왕, 나폴레옹, 히틀러가 침략한 총 영토보다 더 넓은 영토를
침략해 다스렸건만 그로부터 800년이 지난 현대는 국민소득이 3000달러 미만인 가난한 나라가
된 것이 의아 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그들이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원자력을 한다니
우리로서는 도와 주워야 할 것 같고, 넓은 국토에서의 많은 지하자원은 우리와 공동 협력의 파트너로서
좋은 자본이 될 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 울란 바타르 공항 상공에서 내려다 본 몽골의 모습, 몽골항공기는 하루에 아침,저녁 두번 운행하는데 시간관념이 너무 없어
수시로 연착하고, 수시고 날씨관계로 취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비행기는 갈 때 3시간 연착해 탑승했고 올때는 앞 비행기는 취소되어
다음날 한국으로 들어 오게 되어 우리 일행 중 일부는 하루를 더 머물러야 했다. -
- 몽골의 구제 공항인 칭키스칸 공항 모습 -
- 공항의 비행기 격납고 모습 -
- 공항 앞 주차장과 앞 동네 모습 -
- 공항에서 울란바타르 시내를 들어오는 주위 풍경, 몇마리의 방목하는 소가 보인다-
- 시내가는 길옆 풍경들, 마치 북한의 시골 풍경과 유사하나 5월 8일이른 봄임에도 몽골은 눈이 오고, 누이 산에는 쌓여 있었다.
울란바타르의 시내 지대가 해발 1200 m 의 고지대라 한다.
- 울란바타르 가는 길에 잇는 최근 건물 -
- 울란바타르 공항 화장실에서 만난 한국의 리빙티슈... 반갑기도 해라. -
- 울란바트로 최도 중심가의 현대식 건물, 왼쪽 옆에는 칭기스칸 기념관이 보인다 -
- 현대식 건물에는 프랑스 루비통 상품을 파는 가게도 보인다 -
- 시내 한 복판의 현대식 건물과 건축중인 건물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모습 -
- 시내 모습, 몽골의 차는 한국과 일본및 유럽에서 중고로 수입되어 오는 차가 대부분이고, 운전대도 좌, 우(일본 수입차) 그대로고 교통질서는 엉망이고, 푸른 신호등에서도 차가 그냥 지나가니 건널목 건널시는 항상 주위 해야 한다. -
- 5월 이른봄에도 눈이 와서 주위가 눈이 온 모습이다. 호텔 앞에서 본 시내 모습 -
- 몽골 시내 공원의 모습,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
- 울란바타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칭기스칸 기념과 전경 -
- 칭기스칸의 동상 -
- 울란바타르 정부청사 근교의 시내 모습 -
- 시내 식당에서 칭기스칸 요리를 시켜 놓고, 몽골의 샤브샤브는 원래 원조가 일본이라 함 -
- 울란바타르에서 유명한 한국 식당인 "서울 식당" 우리는 양고기 600g을 시켜 다 못 먹고 조금 남겼는데 몽골 사람들은 매우 솔직하고
매우 개방적이며, 우호적으로 절대로 속이지 않는단다. 그래서 물건에 바가지 금액이 없이받을 금액만 받는 정찰제이며, 저울 근수도
속이지 않고 정량제라는 것이 3인분의 양고기를 남긴 이유중의 하나다. 양고기 맛은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었으며, 연하고 맛이 좋았다.
몽골 상품중 추천할 만한것은 새 양털로 만든 카시미른 제품과 가죽이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 카시미른 제품은 질이 좋고,가격도 우리 한국 보다 50% 정도 싼 것 같아 몇가지를 사가지고 왔다 -
- 서울 식당을 찾은 한 국 유명인들 이명박대통령, 노무현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이 보인다. -
- 울란바타르 시내에서 접촉사고 난 광경 -
- 울람바타르 시내의 하수구는 뚜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밤에 술취한 사람 안전 사고 날까 걱정되나 돈이 없으니 언제 덮을지
알 수가 없다 -
- 우리가 묶은 컨티넨탈 호텔로 하루 숙박료가 90여불 한다 하는데 시설은 보통수준으로 그냥 몇일은 묶을만 하다.-
- 호텔 마당에 있는 겔인데 가끔 호텔주인이 승마하고 와서 하루 묶고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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