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야기

디지털 인재 5대 덕목- 정별철 전국경제인 협회 상근 부회장-

럭키홍 2008. 9. 26. 13:38

 

‘디지털 인재 5대 덕목’



❶ 기본에 철저하라 - Stick to Basic

❷ 항상 준비하라 - Always Ready

❸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져라 - Be Ambitious

❹ 글로벌 감각을 지녀라 - Be Global

❺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하라 - Make it Fun



"기본에 철저하라(Stick to Basic), 항상 준비하라(Always Ready),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져라(Be Ambitious), 글로벌 감각을 지녀라(Be Global), 무엇을 하든 즐겁게 하라(Make it Fun)."

 .

 정 부회장은 “기본에 철저하라는 것은 ‘먼저 사람이 돼야 한다’는 뜻” 이라며 “글로벌 감각은 경쟁자가 국내가 아니라 바다 건너 외국에 있다는 걸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머리 좋은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못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21세기 디지털시대의 기업 경영도 결국 ‘사람 싸움’”이라며 “조직으로서도 5대 덕목을 갖춘 창조적인 인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 가치를 만드는 사람과 기술을 갖지 못한 기업은 아무리 자본이 넉넉해도 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디지털시대에 성공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한 인재경영 8가지 덕목으로 △핵심 인재 육성 △ 여성 인력 활용 △ 감동・신바람 경영 △ 통(通)하는 사내(社內) 커뮤니케이션 △ 스피드 경영 △ 현장 경영 △ 효율적인 업무수행 △ 미래를 위한 투자를 제시했다.

 그는 “과거 브라운관 TV의 절대강자는 일본 소니였지만 액정표시장치(LCD) TV 등 디지털 시장의 승자는 현재 삼성전자”라며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상품이 융합하는 디지털시대의 수혜자는 한국 기업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