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건강으로 가는 8주 전략
엔드류 와일 박사가 말하는 최상의 건강으로 가는 8주 전략
[1주] A. 인공감미료.인공색소.고지방식품 등 냉장고를 채우고 있는 음식물들 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B. 육류를 멀리하고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채워 넣는다.(부르콜라를 먹는다) C. 비타민C를 세 번(하루 총량기준 100~200mg)정도 먹는다. D. 하루에 10번씩 일주일게 5분 정도 산책 등 운동을 한다.
[2주] A. 냉장고에 있는 물을 점검한다. 신선한 물을 채워 넣는다.
탄산음료 등을 없앤다. B. 생선과 야채를 주2회 이상 먹는다. 콩식품 섭취량을 늘린다. C. 매일 산책 시간을 15분 정도 늘린다. 스트레칭도 자주한다. D. 하루 동안 뉴스를 절대 보지 않는다. 하루 5분씩 심호흡을 한다.
[3주] A. 유기농식품으로 냉장고를 채워 넣는다. B. 주2회 이상 생선을 먹는다. 콩 식품도 자주 먹는다. C. 하루 한번 비타민과 셀레늄을 먹는다. D. 산책을 20분으로 늘린다. 하루 쯤 뉴스를 끊는다.
[4주] A. 숙면을 시도한다. B. 마늘 섭취량을 늘린다. C. 산책시간을 25분으로 늘린다. D. 이틀 동안 뉴스를 멀리한다.
[5주] A. 반신욕을 하루 20분 정도 한다. B. 마늘과 콩을 자주 먹는다. C. 산책시간을 30분으로 늘린다. D. 집안에 꽃을 사다 놓는다. 사흘간 뉴스를 멀리한다.
[6주] A. 반신욕을 1주일에 두 번한다. B. 생선과 콩을 자주 먹는다. C. 미술작품을 관람한다. D. 하루 동안 신선한 생과일과 주스를 먹는다.
[7주] A. 숙면 한다. B. 과일. 채소. 생강. 마늘. 생선을 주 2회 이상먹는다. C. 유산소 산책을 하루 40분 주 5회 정도 한다. D. 주 1회 단식일을 정해 과일과 물. 차만 마신다.
[8주] A. 지금까지 했던 일을 모두 점검한다. B. 주 5회 45분 산책을 습관화한다. C. 8주간 잘 지킨 자기 자신을 축하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한다. D. 주 1회 물만 마시는 날을 정한다.
*이미 오래 전에 “서양의학은 몸을 살리려 하기 보다 병을 죽이는데 급급하다”고 지적했던,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에 관한 안내서 “자연치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통합의학의 선도자 엔드류 와일(Andrew Weil)의 저서 ”최상의 건강으로 가는 8주전략“ 중 한 토막을 소개한 것을 인용했다.
소헌 허홍
통합의학 권위자
앤드류 와일(Andrew Weil)
대체의학보다 더 진화한 개념의 통합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앤드루 와일 박사가 신간 《건강하게 나이먹기》를 내놓았다.
이미 각종 DVD로 제작되어 미국에서 격찬을 받은 바 있는 전작《자연치유》외에 《최상의 건강으로 가는 8주 전략》, 《최상의 건강을 위한 식단》, 《건강한 부엌》을 통해 정신과 육체의 건강한 노화에 이르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 와일 박사.
그는 《건강하게 나이먹기》를 통해 노화에 대처하는 미국인의 식단과 운동법 등 생활습관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1위로 꼽히며 현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통합의학이란?
대체의학의 발전된 형태를 말한다.
통합의학은 인간의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연구하는 분야이다.
즉 환자의 간단한 병력(病歷)만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활방식, 인간관계, 취미, 식습관, 운동, 성생활 등 다양한 것을 토대로 한 인간을 심층탐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여긴다.
앤드루 와일 박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선 20% 정도가 통합의학을 공부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정신과 육체의 젊음을 유지하는 실질적 가이드북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날로 길어지고 있다.
2007년 현재 남자의 경우 75세, 여자의 경우 82세(세계 6위)로 한국은 장수 국가의 반열에 들어섰다.
평균수명 100세가 눈앞에 다가온 시점이다.
이와 더불어 노화기피증(aging phobia) 또한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검버섯, 주름살 등 외면적 변화는 물론 각종 퇴행성 질환에 대한 공포가 만연하고 있는 것.
좀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는 없을까?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여 젊음을 유지하는 안티 에이징(Anti-aging)이 나이듦에 대응하는 최상의 전략일까? 와일 박사는 성형수술이나 약품으로 노화를 멈추는 것은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각종 유용한 영양보조제의 복용법, 일상생활에서 따라하기 쉬운 운동법 등 생활습관 전반에 걸쳐 육체와 정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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