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야기

정주영회장과 빈대 철학

럭키홍 2009. 2. 13. 17:12

빈대 철학

 

    유명한 기업가 정주영 회장의 ‘빈대 철학’이라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인천 부두 노동자 로 일하던 시절, 식당 겸 숙소로

쓰던 천막에서, 식탁을 침대삼아 잠을 자는데, 빈대가 들끓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정주영 씨는 생각 끝에, 식탁 틈틈이 숨어

있는 빈대를 모조리 잡고, 식탁 네 다리에 세숫대야를 받쳐 놓고 물을 부었다. 이렇게 하면 빈대가 물에 빠져 침대 위로 올라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며칠을 빈대에 물리지 않고 잘 잤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빈대가 침대에 상륙하여 또 다시 물었다. 이상히 여겨 자세히 살펴보니 빈대는 어리석게 세숫대야 물에 빠져 죽는 것이 아니라, 벽을 타고 올라가 천장으로 기어가더니 침대 중간쯤 위에서 뚝 떨어지더라는 것이다. 이것을 본 정주영 씨는 “그렇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감탄했다는 것이다.

 

그 후 사장이 되어, 부하 직원들이 무슨 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면, “이 빈대만도 못한 사람아! 적극적으로 생각해 봐”라며 크게 꾸짖었다는 것인데, 이것이 그의 ‘빈대 철학’ 이라는 것이다.

 

그의 책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머리말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학자들은 독일을, ’라인강의 기적‘ 이라고 하고, 우리의 경제 성장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정치와 경제에는 기적은 없는 게 현실이다. 종교에는 기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치와 경제에는 기적이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제학자들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은 경제학 이론으로, 또는 수치로는 불가능한 것이 인간의 정신력으로 실현된 데 대한 궁색한 변명일 뿐이다. 확실히 우리는 이론적으로나 학문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우리 국민들이 진취적인 기상과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을 쏟아 부어 이룬 것이다.

  바로 정신의 힘이다.

  신념은 불굴의 노력을 창조할 수 있다.

  진취적인 정신, 이것이 기적의 열쇠였다.

  나는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 그것을 이루어 내는 기쁨을 보람으로 오늘까지 기업을 해 왔고 오늘도 여일하게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인간의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잠재력을 열심히 활용해서 가능성을 가능으로 이루었던 것이지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이경복. ‘겨레여, 생각이여, 말이여’중에서-

 

 

정주영 (鄭周永) (1915년 11월 25일 ~ 2001년 3월 21일 )  호는 아산(峨山), 현대그룹의 창업자 겸 명예회장.

 

1930년 통천 송전소학교 졸업.

1975년 경희대학교 명예 공학박사

1976년 충남대학교 명예 경제학박사

1982년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 명예 경영학박사

1985년 연세대학교 명예 경제학박사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명예 문학박사

1990년 서강대학교 명예 정치학박사

1995년 고려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2000년 한국체육대학교 명예 이학박사

 

1930년 송전소학교를 졸업했으며, 막노동으로 출발하여 한국 최대의 재벌이 된 인물이다. 1937년 9월 경일상회라는 미곡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했다.  1940년 아도서비스공장 대표,

1950년 현대건설(주) 및 현대상운(주) 사장 등을 거쳐, 현대가 그룹체제로 전환한 1971년부터 현대그룹 회장을 지냈다.

1969~89년 지역사회학교후원회 회장, 1977~8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1982~84년 대한체육회 회장 겸 한국 올림픽 위원회(KOC) 위원장, 1983~87년 한국정보산업협회 회장, 1989~92년 한·소경제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92년초에는 통일국민당을 창당하여 대표최고위원이 되었으며,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국구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제14대 대통령선거에 통일국민당 대통령후보로 출마했으나, 388만 67표를 얻어 김영삼·김대중에 이어 3위를 기록함으로써 낙선했다. 1993년초 통일국민당 대표최고위원직을 사임했다.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이사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지역사회교육중앙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 대영제국 CBE 훈장, 세네갈 공로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세계의 기업인상,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아산 정주영 고희기념 연설문집〉·〈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등이 있다.

(출처 : 브리테니카)

 

 

 

어떤 사람이었나?

 

* 내 몸이 담보 

가난한 농촌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정주영은 16세에 소 판돈 70원을 가지고 가출, 막노동판을 전전 하다가 서울의 쌀가게에 취직을 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 재산이라곤 몸뚱이와 신용밖에 없다고 생각한 정주영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한다,

스물일곱 되던 해, 정주영은 자동차 정비공장을 차리게 되는데. 문을 연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화재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다시 일어서야 할 그때, 정주영에게 돈을 빌려 준 사람들은 쌀가게 시절 알던 사람들이었다.

 

* 아침형 인간 

쌀가게 시절부터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문을 열고 점포를 정리했던 정주영은 자신이 사업을 하던 시절에도 새벽 3시면 어김없이 일어

나곤 했다고 한다. 현대회장으로 있을 당시에도 새벽 6시 기상, 7시면 회사로 출근하였다. 

 

* ‘빈대만도 못한 놈’ 

정회장이 부하직원을 야단칠 때 늘 하는 말은 "빈대만도 못한 놈"이라고 했다.

그것은 부두 노동자 시절 몸으로 익힌 정회장의 철학이 담긴 욕설이라고 한다.

빈대도 머리를 쓰면 되는데, 사람이 못할 것이 없다라는 생각.

정주영은 사업에 있어서도 상식에 매달리지 않는 신선한 발상과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멋지게 성공을 하곤 했다.

한겨울 보리를 심어 잔디를 대신 했던 부산 UN묘지 공사, 폐 유조선으로 단번에 물길을 막았던 서산 간척지 공사. 등. 

 

* 불도저 

한 번 마음먹은 사업을 무섭게 밀어 붙이는 정회장의 별명은 불도저.

1970년, 울산 모래벌판에 세워진 조선소는 모두가 불가능 했다고 말한 사업이었다.

울산 모래벌판의 사진 한 장을 달랑 들고 당시 우리나라 1년 예산의 반에 해당하던 4500만 불의 차관을 얻어 세계 최대 규모의 도크를

만들었던 정주영.

그리스 선주에게 조선소가 들어설 미포만 모래사장의 항공사진과 외국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 도면을 보여주며 맡겨 달라고 졸라대자,

못 미더워하는 선주에게 거북선이 그려진 당시 500원짜리 지폐를 내밀며 한국인은 예부터 배를 잘 만들었다고 설득했고, 결국 선주는

26만t급 유조선 두 척을 현대조선소(현 현대중공업)에 맡겼다.

그때까지 한국에서 만들어본 가장 큰 배가 1만7000t이었으니 불가능하다는 게 국내외의 지배적인 예상이었으나, 정 회장은 조선소

건설과 배 건조를 1972년 3월 동시에 착공해 끝내 납기를 지켰다.

그리고 30개월 후, 대한민국 최초로 만든 거대한 유조선은 한국을 세계 제 1위의 조선국으로 도약시키게 된다..

 

* 구두쇠 

30여 년 전에 지은 집에 살면서 20여년이 넘은 소파와 10년이 다 된 17인치 TV가 전부.

17년 전 작업복을 죽기 전까지 입고 다녔을 정도.  

 

 

 

 

 

정주영 회장 어록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 자세에 달려 있다.]

 

 

■ 자기 자신의 실패는 가슴깊이 새겨 두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다른 실패 가 있을 뿐이다.

   - 66년 타이 태국 고속도로 현장에서

 

■ 안 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을수록 기어코 해내고 말겠다는 결심은 더 굳세어지고,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더 치열하게

   할 수 밖에 없어진다.

  -70년 현대조선소 구상시

 

■ 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우리가 하는 건축공사를 육지에서 수상으로 장소 를 옮겨서 건축하는 차이일 뿐이다.

   - 71년 현대조선소 건설공사를 검토하면서 -

 

■ 우리 한국인은 모두 작심만 하면 뛰어난 정신력으로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는 민족이 다. - 72년 3월 조선소 기공식에서

 

■ 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 73년 1호선 건조시

 

■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라. 겁이 나거든 집에 가서 누워 기다려라.

   - 74년 26만t급 대형유조선의 도크 이동을 지휘하며

 

■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 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 76년 주베일 산업항 공사현장

 

■ 사람이 태어나서 각자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하다가 죽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하는 것만큼 숭고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

   - 76년 주베일 건설현장

 

■ 사람은 먼저 건강하고 총명해야 한다. 그런 연후에 가정과 사회 국가를 안정시킬 수 있 고 번영할 수 있다. 인류에게 가장 큰 두 가지

    고뇌가 질병과 빈곤이라고 생각한다. 질 병과 빈곤은 악순환의 연속이다. 질병으로 인해 빈곤하고 빈곤하기에 병이 생기는 것이 다.

    수많은 건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창조하는 現代의 재산으로 고통 속에 사는 사람 들을 도우는 것은 나의 오랜 소망이다.

    - 77년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창립식에서

 

■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 라 죽은 것이다. - 78년 원효로 중기공장에서

 

■ 아무 생각 없이 60년을 사는 사람이 있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보통사람의 10배, 100 배의 일을 해낼 수 있다.  노는 자리에 가서

   노는지 마는지, 일하는 시간에 일하는지 마 는지, 자는 시간에 자는지 마는지 하는 사람을 질타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 80 년 12월호 사보 인터뷰에서

 

■ 어려울 때일수록 진취적 기상과 모험심, 불같은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극복하여 배 운다. 창업의 가장 근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낙관적인 사고와 자신감이라고 말할 것 이다. - 81년 ‘나의 경영철학’이란 주제의 TV에서 강연

 

■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 으로 보기 때문이다.

    - 83년 7월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에서

 

■ 신용은 곧 자본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거나 대기업이 세계적인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열쇠는 바로 이 신용에 있다.

    - 83년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에서

 

■ 내가 평생 동안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 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   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 레는 것과 똑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83.7.29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에서

 

■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성실하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전력을 다한다.  - 관훈토론회에서

 

■ 소극적인 사람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일하는 고통만 생각하지 일을 끝내고 나무 그늘 에서 바람을 쐬며 휴식할 때 만끽하는

    행복감을  생각하지 못한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열심히 노력하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으며 성공 못할 것이 없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매일매일 착실하게 살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현대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자기 일생의 소망은 바다만큼 농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하신 아버님의 말씀이 나의 잠 재의식 속에 남아 그분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뤄 드리고 싶어 바다를 막아 농토를 만 들었다.    - 84년 서산농장 간척사업 현장에서

 

■ 나는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데 가장 귀한 것이 사람이고 자본이나 자원, 기술은 그 다음 이라고 확신한다.

    - 84년 지역사회 학교후원회 연설에서

 

■ 직장은 월급 때문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 때문에 다녀야 한다. - 86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성을 만들고, 습성은 성품을 만들고, 성품은 인생의 운명 을 결정한다. - 86년 사우디지사에서

 

■ 우리 오늘과 같은 성공은 시간을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이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일을 행동으로 하면 괴롭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면 즐겁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건강은 보약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서 정하는 것이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現代는 장사를 하는 단체가 아니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분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 는 집단이다. 나는 자신 있게 말하는데

   '現代’그룹의 과거 30년 동안의 성장은 우리 現 代 자신을 위해서 분투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를 일으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 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초 현대중공업에서

 

■ 불굴의 도전, 모험정신 이것으로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치 밀한 검토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 90년 5월 사우지 인터뷰에서

 

■ 첫째, 부모가 가난하건 부유하건 물질이 자녀교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큰 조건 으로 자리 잡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둘째, 부모는 자녀 앞에서 말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 셋째, 자식들에게 긍정적 신념과 창조적 개척정신을 심어줘야 한다.

 

■ 넷째, 자식 앞에서 자식을 키우는 공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 다섯째,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정서에 호소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 91.5.1 한국지역사회교육후원회 교육을 위한 공개강좌에서

 

■ 사람은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 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 람들은 대개 게으르다.       - 91년 7월 광주MBC 시민교양강좌에서

 

■ 어릴 적 가난이 싫어 소 판 돈을 갖고 무작정 상경했다. 그 후 나는 묵묵히 일 잘하고 참을성 있는 소를 성실과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제 그 한 마리가 천 마리의 소 가 되어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 이번 방북이 한 개인의 고향

   방문을 넘어 남북 간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 98년 6월 통일소와 함께 판문점을 통한 방북 기자회견에서

 

 

 

자 서 전

「이 땅에 태어나서」 중에서

 

■ 나는 소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평생 ‘좋은 책 찾아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첫째가는 스승이 나의 부모님이셨다면

   둘째 스승은 책읽기였다고 할 수 있다.

 

■ ‘적당히 적당히’라는 적당주의로 각자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귀중한 줄 모른 채 헛되이 낭비하는 것보다 무가치한 것은 없다.

 

■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부지런해야 많이 움직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노력해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신용은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다. 또한 신용이란 명예스러운 것이다.

 

■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을 부른다.

 

■ 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한 사람이 부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새도 부지런해야 좋은 먹이를 먹는다.

 

■ 하루 부지런하면 하룻밤을 편히 잠들 수 있고, 한 달 부지런하면 생활의 향상을 볼 수 있고, 1년·2년·10년… 평생을 부지런하게

   생활하면 누구나 자타가 공인하는 크나큰 발전을 볼 수 있다.

 

■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고는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닫힌 철문이며, 그 철문 안에 스스로를 가둔 사람에게 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

 

■ 운이라는 것을 나는 ‘때’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스스로 좋은 운, 나쁜 운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 뜻이 강하고 굳은 사람은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기어코 자신이 마음먹었던 일을 성취하고야 만다.

 

■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로 100%를 채우지, 안 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 건강하게 살아만 있다면 잠시의 시련은 있을지언정 완전한 실패는 없다.

 

■ 인생의 성공 혹은 실패를 잡고 있는 것은 시간과 행동이다.

 

■ 시간이란 한 순간도 정지라는 것이 없다.

 

■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바르고 굳세고 총명하게 만듭니다.

 

■ 세상일에는 공짜로 얻어지는 성과란 절대로 없다. 보다 큰 발전을 희망한 모험에는 또 그만큼의 대가도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