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나의 방

전민고에서 원자력 강의(2011.5.21).....

럭키홍 2011. 5. 25. 11:16

 

            

           2011.2.21에는 전민동에 있  전민고에서 원자력 강의를 하기 위해 학교로 갔다.

1993년 대전서 엑스포를 할 때 푸른 아파트에 살면서 가끔 운동을 하러 갔던 학교라(그당시는 대전 외국어고 였음)

 부담도 없고, 친구가 교장 선생님이라( 김동문)  편한 마음으로 들어섰다.

 

역사는 짧지만 연구단지의 우수연구원 자녀들이 많아서 그런지

김교장은 학생 자랑, 학교 자랑을  하며 차한 잔 나누며 우리 클 때 얘기를 잠시  재미있게 나누었다.

매주 1,3주 토요일은  초청 강연을 한다고해서

다른 초청 강사도 같이 하며 담소를 나누고 난 후 강의에 들어 갔다.

강의실, 학생수(40여명), 강사의 커디션 모두가 맞아 떨어져

그런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 있게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꿈을 갖고 열심히 하면 분명히 성공한다는 말을 강조하며

하루 강의를 마치니 친구가 위촉장을 주며 

필요시 부른단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의 일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