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상륙작전
충무김밥의 고장,
깔끔한 포장의 take out !
1950년 8월 17일 6.25 전쟁이 한창 중이던 때
김성은(1924~2007) 장군이 당시 중령으로 해병 1대대를 지휘하여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바다로 상륙!
통영과 거제를 점령하려고 발악하던 북한군 7사단을 통쾌하게 무찌른 전투
국군이 낙동강까지 밀리며 방어가 어려운 때 귀한 승리!
미국 뉴욕타임스가 통영상륙작전을 보도하면서
“그들은 귀신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용감했다.” 표현함
They might capture even Devil.
여기서 ‘귀신 잡는 해병’ 이라는 별칭이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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