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이면
오늘 같은 날이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나를 나대로 표현을 못하는지?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 건지?
나를 생각 하고 싶다
오늘같은 날이면
나는 나를 놓아 주고 싶다.
너를 생각하며
너에게 나의 마음에 소리를 전하고 싶다.
오늘같은 날이면
나는 나에게 하라고 하고 싶다.
내심의 깊은 진동을 느끼며
너에게 다가가 나를 놓아 주고 싶다.
오늘 같은 날이면
나는 너를 향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이해하는 지를
네에게 다가가 마음으로 묻고 싶다.
-2011.10.6 碧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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