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야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법

럭키홍 2012. 5. 14. 08:57

사는게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존 맥스웰의 조언이 주목해 보세요.

1. 샘 월튼 같은 유능한 리더들은 항상 도전하려 한다.
이것은 승자(winner)와 마냥 징징거리는 사람(whiner)을
갈라놓은 요인 중 하나다.
다른 소매상들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보며
불평만 했을 뿐이지만 월튼은 창의성과 끈질감을 갖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수면 위로 부상할 수 있었다.

2. 어떤 분야든지 리더는 문제를 만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세 가지 이유에서 그 문제를 피할 수 없다.
첫째는 우리가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해져 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부딪힌다는 것이다.
셋째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3. 훌륭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리더들의 5가지 특성
첫째, 그들은 문제를 기대하고 있다.
문제발생은 불가피한 것이다.
훌륭한 리더들은 문제를 예측한다.
하지만 길이 쉬울 거라고만 예상하는 사람은 결국 곤경에
처할 수 밖에 없다.

4. 그들은 사실을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문제에 맞닥뜨렸을 대 세 가지 태도를 보인다.
첫째 문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둘째 문제를 받아들이고 그 문제를 안은 채 산다.
셋째 문제를 받아들이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리더라면 반드시 세 번째 반응을 보여야만 한다.
방송인 폴 하베이는 이렇게 말했다.
“곤경에 처할 때는 언제나 지금 같은 때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5. 그들은 큰 그림을 본다.
“다수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보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목표를 본다.
역사는 후자의 성공을 기록한다.
전자에겐 ‘잊혀짐’이란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

6. 그들은 한 번에 한가지씩 한다.
리차드 슬로마는 이런 충고를 했다.
“절대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라.
한 가지씩 순서를 정해놓고 하라.“
곤경에 처한 리더들은 대개 문제의 크게 압도당해서
문제 해결의 겉만 빙빙 돌고 있는 자들이다.

7. 그들은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자신의 주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다.
유능한 리더는 ‘피크 투 피크(peak-to-peak)' 원리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NFL풀백인 밥 크리스찬은
말한다.
“훈련 캠프에 있을 동안에는 한번도
‘지금 은퇴해야 할 때인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는 ‘음침한 골짜기에 있을 때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출처: 존 맥스웰,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비즈니스북스, pp.176-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