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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내려 보면 세봉우리가 세 부처님 같다 하여여
삼불봉이라 명하고
오는 이를 반가이 맞는 곳이
명소로 뭇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한폼을 잡는 곳
나도 당당 형님과 의기투함하여 한 컷하고 서로 앞길을 빌어 본다.
당당형님과 함께
반달곰과 함께- 역광이라 사진이 검게 나온게 아쉽지만.
암벽사이로 천황봉이 아련히 보이고
삼불봉을 뒤로하고
약식 산제를 올리기 위해 다섯 금잔에 탁주를 따르고 " 유세차 2008년 1월 19일 양경준, 엄춘호, 김상덕, 홍종승, 신세용 5명은 계룡산 신령님께 고하나이다" 금년한해 안전산행과, 건강과 뜻하는 모든일들이 술술 술 풀려 나가고, 모든 가정이 평안 하기를 간절히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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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얼음이 주렁주렁
자연성릉길
지나온 봉우리
뒤돌아보고
자연성릉
박새도 친구되어
관음봉 오르기 전
걸어 온 자연성릉
얼음 꽃
쌀개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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