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一心 一愛

럭키홍 2010. 8. 4. 09:13

 

 < 一心 一愛 >

 

 心心流川

   一愛浮雲

   諸行無常

   我亦如然

  

 

지금의 내마음은 소리없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 같고

 

    한때 뜨거운 사랑은 허공에 떠다니는 뭉게구름 같으니

 

   세상의 모든것이 항상 제자리에 있지 않고 변하는 것이니

 

    나 역시 물과 구름같이 흘러 가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