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6일 저녁 5시 30분
한강 시민 공원옆 강물위에 배 한 척의 건물인,
그 이름 FRADIA라는 선상이다.
지혜 결혼을 축하하는 듯 서울의 공기는 맑고 바람이 조금 이는듯
모처럼 산뜻한 서울풍경을 볼수 있었다.
멀리 남산의 남산타워가 보이고
63빌딩이 보이고 강물은 유유히 흐르는
서울의 모습은 세계 어느 나라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모습들이다.
석양의 뭉게 구름은 한폭의 그림이고
소리 없이 흐르는 강물은 두 신랑 신부 사랑 만큼 출렁이고
모여드는 축하객들의 얼굴은 축복의 웃음으로 가득차고
신랑, 신부의 의젓한 모습과 행복한 모습들은
강물에 넘쳐나리라.
행복하여라.
사랑하며 건강히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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