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用之卽行 捨之卽藏 - 논어

럭키홍 2011. 12. 29. 10:22

 

논어에

 

용지즉행 사지즉장이라는 말이 있다.

즉 쓰임을 당하면 곧 행동하고,

버림을 당하면 즉시 숨어라  라는 말이다.

 

조직에서나

모임에서나

사람이 부름을 당하거나, 인재로 발탇되는 경우는

즉시 행동으로 열심히 해서 보답하고

버림을 당할경우는

그 조직을 위해 조용히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감추라는 뜻이다. 

 

 

用之卽行 捨之卽藏

  - 捨-버릴사,

    藏- 감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