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
용지즉행 사지즉장이라는 말이 있다.
즉 쓰임을 당하면 곧 행동하고,
버림을 당하면 즉시 숨어라 라는 말이다.
조직에서나
모임에서나
사람이 부름을 당하거나, 인재로 발탇되는 경우는
즉시 행동으로 열심히 해서 보답하고
버림을 당할경우는
그 조직을 위해 조용히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감추라는 뜻이다.
用之卽行 捨之卽藏
- 捨-버릴사,
藏- 감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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