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가 10일 0시를 기해 운전시간 3000일을 기록했다. 지난 1995년 2월 8일 첫 임계에 도달해 운전을
시작한 지 약 19년 만이다. 원자력연이 자력으로 설계하고 만들어낸 하나로는 열출력 30㎿급 고성능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다. 지금까지 1015개
기관의 7755명에 달하는 연구자가 거대 원자력 연구시설인 하나로를 이용해 각종 연구를 수행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연구용 원자로‘하나로’가동 3000일 달성
2014-02-11 9면기사 편집 2014-02-11 07:09:45 <대전일보>
1015개 기관서 연구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