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들의 은어 캐디(caddie)들의 은어 1. 택시 캐디가 경사(라이)도 일러주고 어떻게 치라고 방향까지 코치했는데도, 자기 멋대로 고집부려 치다가 엄청나게 빗나간 경우를 가리켜 “택도 없다! 시벌 놈아”라는 뜻으로, 약칭 “택시”라고 부른다. 또는 그린에 한참 못 미치게 쳐 놓고도, 내 공 올라갔지 하고 물어보는.. 웃음 한마당 2008.01.22
전문대 전문대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둑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왔나보구나. "예, 전문.. 웃음 한마당 2007.12.04
잔업 수당 잔업수당 사장이 새로온 젊은 여직원에게 말했다. ‘오늘 밤 조금만 잔업을 해주지 않겠어?’ ‘네….’ 순간적으로 그 직원의 얼굴이 굳어지는 것을 보고 사장이 물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잔업을 하지 않았었나?’ ‘아니요. 했습니다.’ ‘그래, 수당은 어땠나?’ ‘네, 잔업 수당과 저녁 식.. 웃음 한마당 2007.11.22
지하철에서 생긴 일 지하철에서 생긴 일 회사에 다니는 어떤 여자가 회식이 끝나고 늦게 전철을 탔다. 그 여자가 옆에 술취한 아저씨와 함께 전철을 타고 가는데... 옆자리에 술취한 아저씨 술 냄새를 확확 풍기면서 졸린 눈으로 멍하게 앉아 있었다. 그여자는 그냥 무시한 채 가만히 앉아있었다. 얼마 안가서 그 아저씨가 .. 웃음 한마당 2007.11.09
자는 마누라도 다시 보자! 자는 마누라도 다시보자~! 아내는 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그 상자는 아내의 지문이 입력된 컴퓨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아내는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며 무엇이 그리 재밋는지 웃엇다 하면 좀 체로 그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편은 애 가 타도록 궁금했다. 그러나 아내는 결코 그 상자를 열어 보.. 웃음 한마당 2007.10.05
말 되네 !!! 말 되네!!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변두리 대폿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어차피 곰보 총각은 장가는 가고 싶고 해서 그냥 눈 꾹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 웃음 한마당 2007.09.28
두 여자의 대화 ★ 百萬長者와 處女^^ 백만 장자인 노인이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요즘 스무살 처녀와 사랑에 빠졌어.~~!! 결혼 해달라고 했는데~~!! 내 나이가 60이나 돼서 그런지 싫다고 하네. 요새 여자들은 돈이 탐나지도 않나봐.'!!*** 친구가 말했다. '그 여자에게 자네 나이가 80이라고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 두.. 웃음 한마당 2007.09.11
수산업 원초적 양식 어떤 노처녀가 결혼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그러자 그녀가 대.. 웃음 한마당 2007.09.07
천만 다행이네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천만다행 더운 여름날 격렬한 시간을 보낸 부부. 남편 :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 아내는 알몸으로 일어나 뜨거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다리 사이 에 쏟.. 웃음 한마당 2007.09.07
독도를 뭐라고 하나? 독도를 뭐라고 하나 영구가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면접을 보고 있었다. 면접관이 시사상식을 물었다. 자네 일본 사람들이 독도를 뭐라고 하는 줄 아나? 면접관은 ‘다케시마’라는 답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를 몰랐던 영구는 진땀을 흘리며 대답했다. “저…,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데요.” 웃음 한마당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