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려면 해라 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이제 "살았다" 싶어 .. 웃음 한마당 2007.06.25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비가 온다 하더니 잿빛 하늘에 걸린 구름 세상사 희노애락 생노병사 우리네 人生事 한번 가면 그만인데. 하늘은 내게 말없이 침묵하라 하고 떠난 님 목소리 구름에 실려 올듯 6월 바람 밀려만 오네. 세상사 있는 듯 없는 듯 색즉시공(色卽是空). 없는 듯 있는 듯 ..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07.06.22
순이 생각/물레방아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순이 생각 / 물레방아 ♬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 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 마.. 명곡의 한마당 2007.06.22
치마폭 그리움-양귀비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양귀비 <화초용> 배경음악 : 진주잡이 中 로망스 / 귀에남은 음성 < Slava. Counter - tenor G.Bizet> 꽃 사랑방 2007.06.22
숟가락과 젓가락은 무늬가 같잖아요 숟가락 과 젓가락은 무늬가 같잖아요 - 가정의 달 5월 맞으며- 주위가 온통 봄의 소리로 아우성이고, 봄의 기운이 여기 저기 솟아나는 힘이 들릴 듯 봄의 향기가 피부로 와 닿는 시기이다. 요즈음 같이 환절기에는 몸 관리도 잘 해야 하는 데 어제 저녁부터 몸이 오싹해지며 재치기를 하며 코가 막히는 ..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07.06.21
고리산 : : 충북 옥천에 있는 고리산(環山)을 하우선생과 中夏의 어느날 올라 속세의 때낀 마음을 대청호에 씻고 허욕과 미움을 산바람에 날려 보내도다. 푸르름을 마음속에 담아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 보기도 하면서............ 2006년 6월하고 16일 한여름 날은 푸르름과 끈끈한 情感으로 가득 채웠다. 산 사랑방 2007.06.20
대전에도 세계최고 "3개" 있다 대전에도 ‘세계 최고’ 3개 있다 ‘혜천대 카리용 악기ㆍ한국타이어 생산량ㆍ유한킴벌리 생산성’ 2007-06-18 일 2 면기사 대전에도 세계 최고가 3개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17일 관내에 있는 ‘세계 최고’ 및 ‘국내 최고’의 유· 무형물을 조사해 도시브랜드로 육성키로 하고 최근 시민.. 과학과 기술 이야기 2007.06.19
대통령과 밥통이야기 대통령과 밥통 이야기 이승만 대통령의 밥통 이대통령은 독립투쟁 끝에 권력을 잡고 보니 국민들을 먹여 살릴 밥통이 없더래요. 일제가 남기고 간 황무지에 전쟁까지 치렀으니 무언들 남아 있었겠습니까. 그러니 국민들 먹여 살릴 밥통이 없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그래서 궁리 끝에 이 대통령은 .. 웃음 한마당 2007.06.19
충청도 이발사와 미국인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어떤 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찾아갔다. 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왔시유?"(What see you?) 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 보냐고 물어보니까 "미러"(miror) 라고 말했다. 그러.. 웃음 한마당 2007.06.19
잊혀져 가는 목화 꽃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요즘 보기 어렵지요 아름다운 목화꽃 처음 보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목면씨에서 기름도 짜고 씨에 붙은 면화로 옛날에는 실을 뽑아 무명옷감 시집갈 때 이불솜등이 필수품이었지요.. 여러 색깔의 목화.. 꽃 사랑방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