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 유산인 가파도키아 시내관광은
비둘기 집으로 가득찬 바윗산 윗차르 사르와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낸 지하도시 데린 구유를 방문하고
우리 일행은 전통 동굴식당에서 가파도키아의 전통음식으로
여행 중의 허기와 에너지를 보충하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멋진 동굴에서 민교수님이 사주신 터키식 차를 마시며
타국에서 모처럼만의 여흥을 즐기면서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도 하였다.
- 동굴 차 다방에서 우리 모두는 터키 차를 주문헤 놓고 부부간의 사랑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교수님 부부의 터키 모자 쓴 모습 -
- 두분의 다정한 모습에 우리 일행의 열화같은 주문에 사모님 얼굴에 다정스런 입맞춤을 해주는 모습 -
- 다음은 소생의 차례로 짧은 입맞춤으로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이때 이후에 모자를 이어 받는 사람은
입맞춤을 한 후 모자 값으로 나부터 5불의 사용을 내기로 하고 사용료를 받아 여행중 음료수 값으로 사용하였다 -
- 다정 스럽고 사랑스런 송영운부장님 부부의 모습 -
- 동굴이 마치 2층 아파트 같아 베란다에 나와 기념 촬영을 -
- 터키는 뽕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놓았는데 아테네 시내도 여러군데 뽕나무 가로수 거리를 보기도 하였으며
나도 귀국하여 나의 농장에 있는 뽐나무를 잘 키워 가로수로 활용할 계획을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 -
- 세계 문화 유산인 가파도키아의 화산 폭발로 이루어 생긴 자연적이 석회석 송분의 바위 동산들 -
- 너무나 아름다운 작은 바위 동산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 -
- 30여곳의 기독교 석굴 교회가 있는 괴레메 골짜기 교회 박물관을 오르는 길에 야생 양귀비가 있어 담아 보았는데 터키는 야생화가 많은데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본 꽃들도 많고 특히 만병통치 약으로 쓰인다는 야생 양귀비 꽃이 많이 들판에 피어있다 -
- 석굴 교회 박물과 들어가는 문 안 속에는 예수님과 관련된 벽화가 많이 잘 보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사진 촬영 금지-ㅇ
- 석굴내 앚아 얘기를 나누고 음식을 먹는 장소 -
- 석굴 앞 오래된 뽕나무가 그열매 오디를 가득달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 아름다운 버섯 바위들, 이 아름다움으로 이지역이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문화 유산지로 지정 되었으리라. -
- 깍아질듯한 버섯 바위의 아름다운 모습에 낙타를 타고 기념촬영하기 위해 손님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가 앉아 있다.
- 아버지 아들의 버섯 바위가 나란히 서서 우리 일행을 맞이 하고 있다 -
- 바치 총각 버섯 마냥 윗 부분이 검게 타서 하늘을 향해 솟아 잇는 버섯 바위 -
- 민교수님 부부와 멋진 포즈로 한컷 하고 -
- 아내가 나를 껴안으며 행복을 나타내기도 -
- 가파도키아 동굴 식당에서 항아리 케밥을 따는 민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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