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 - 사건이 발생하기 전 '예고' 는 분명 있었다.
제목이 너무 거창하게 써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웠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라고 말하기 일쑤.
하지만, 이 '하인리히 법칙' 을 알게되면.. 대부분의 일에는 어느정도의 '예고' 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인리히 법칙 =
1920년 미국 여행보험사의 직원이었던 '허버트 하인리히' 그는 수많은 통계를 다루다가 하나의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
그것은 대형사고 '한 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있는 소형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 전에는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징후들이 '300번' 나타난다는 통계적 법칙을 파악하게 된 것.
이 1대 29대 300법칙은 그 후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통계 분석의 의하면, 1회의 사망사고에 35~40회 정도의 중. 경상사고가 발생. 수백 건의 위험한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적발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만 보아도 '하인리히 법칙'이 적용되는 듯 싶은데요.
그리고, 산업재해에서도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닌 사소한 것들을 방치했을 때 결국 실증적인 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큰 문제로 번질수 있는 경고를 방치 하지 않고, 초기에 적절히 대처해야 막을수 있다는 !!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 실수로 큰 사고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본 후,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쳐 나갔을 때 비로소,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잦은 실수를 방치하면, 결국 큰 손해는 본인에게 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죠.
더이상, 모든 일에 있어서 작은 실수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고 더 큰 실패를 부르기 전에 한번도 뒤돌아 보고 고쳐 나가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