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善若水-노자의 도덕경 -上善若水- "항상, 행복하고, 건강 하세요 노자는 인생을 ...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7.24
아호( 雅 號 )의 유래 아ː호雅號 [명사] (문인·화가·학자 등이) 본이름 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 [1] 아호(雅號)의 유래 사람은 누구나 출생하면 성명 삼자를 지어 부르게 되는데, 우리의 선조들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가장 존귀하게 여겨 남들이 함부로 부르는 것을 불경스럽게 여겨서 함부로 부르지 않으려는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7.13
가르치고 또 배우는 敎學相長 의 지혜 가르치고 또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지혜 玉不琢이면 不成器요 人不學이면 不知道라.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 是故로 古之王者는 建國君民에 敎學爲先하니라. 이런 까닭으로 옛날에 왕된 자는 나라를 세우고 백성들에게 임금 노릇을 함에, 교..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6.01
오소야천(吾少也賤) 고다능비사(故多能鄙事/孔子 양병무의 행복한 논어 이야기(29) : 오소야천(吾少也賤) 고다능비사(故多能鄙事) 젊었을 때 미천하였기에 비천한 일을 할 줄 아는 것이 많다 공자의 어린 시절은 불우하기 짝이 없었다. 그의 탄생 자체가 우리의 마음을 저미게 할 만큼 처절한 사연을 담고 있다. 공자의 아버지 숙량흘이 63세 때 어머니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5.21
노년은 모두를 용서하는 시기 노년은 모두를 용서하는 시기 ♡ 老年은 모두를 容恕하는 時期 ♡ 노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노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5.02
대나무에서 배워야 할 지혜 대나무에서 배워야 할 지혜 어느 농부가 대나무를 심고 기다렸다. 첫해에 아무것도 돋아나지 않았다. 둘째 해에도 셋째 해에도 넷째 해에도 마찬가지였다. 다섯째 해가 되었을 때에야 대나무의 싹이 지면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일단 죽순(竹筍)이 돋아 오르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한 자..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4.15
늙음을 즐겨라 < 늙음을 즐겨라 >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3.07
숫자로 본 인연의 겁 숫자로 본, 인연의 겁(迲) 숫자로 본, 인연의 겁(迲) [펌~글] 옷깃 한번 스치는 것도 500 겁(생)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매우 소중하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서 큰 인연 보리도를 성취한다면 그보다 더 귀한 인연이 없을 것입이다. 범망경에서는 선근 인연을 심은 사람끼리 만남을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2.21
"예" 라고 말하라 명상 365 8일 "예"라고 말하라 가능한 한 침묵하라. 점점 더 오래 고요 속에 앉아 있으라. 그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고 어떤 상황을 창조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 마음이 그 끊임없는 재잘거림을 멈추는 것이다. 마음은 멈출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