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복(五福)과 현대 오복 옛날 오복(五福)과 현대 오복 옛날 오복(五福) ♤. 첫째는 수(壽) 오래오래 죽지않고 천수(天 壽)를 다함이 즉,복이다 -오래 사는 것(壽), ♤. 둘째는 부(富)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고, 남을 괴롭히지 않으며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재물을 소유함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사는 것(富), ♤.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5.26
其萬折也必東似志(기만절야필동사지 ◆萬折必東(만절필동) <荀子(순자) 宥坐篇(유좌편)> 만번이 꺽이어도 동으로 향한다 原典(원전)은 其萬折也必東似志(기만절야필동사지) 만번을 굽이쳐도 반드시 동으로 향하니 의지가 있는 선비와 같다. (黃河는 중국의 동쪽으로 흐른다) 子貢(자공)이 孔子(공자)에게 물었다. 君子가 물을 보고 느..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5.19
[스크랩] 만절필동(萬折必東) 자공(子貢)이 공자(孔子)에게 물었다. “군자가 물을 보고서 느껴야 할 점이 무엇입니까.” 공자는 “만 번을 굽이쳐 흘러도 반드시 동쪽으로 향하니 의지가 있는 것과 같다(其萬折也必東 似志)”고 답했다. 여기서 ‘만절필동(萬折必東)’이란 말이 나왔다. 황허(黃河)가 남과 북으로 수없이 꺾여도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5.19
- 겸손하라는 가르침 - - 겸손하라는 가르침 - 은나라의 상용(商容)이라는 노인이 병으로 눕자 노자(老子)가 제자들에게 교훈으로 일러줄 말씀을 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상용이 입을 벌리며 “내 혀가 남아 있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노자가 남아 있다고 대답하자 상용이 다시 물었습니다. “내 이가 남아 있는가?”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4.23
- '목계지덕' (木鷄之德) - - '목계지덕' (木鷄之德) -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통제할 줄 알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빛나는 광채나 매서운 눈초리를 보여주지 않더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무언가 접근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사람, 동양에서는 이런 사람을 '목계지덕을 가졌다'라고 합니다.'목계'란 나무로 만든 닭이란 뜻인..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3.22
노불레스 오블리주 "노불레스 오블리주 (Nobless Oblige)" 로댕작 "깔레의 시민" (위 imge)도 불휴의 명작이지만, 이 작품에 숨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숭고한 정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깔레'라는 작은 항구도시가 있다. 인구 12만인 이 항구는 영국의 도버해협과 불과 20마일밖에..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3.10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이 몸뚱이를 '나라고'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멋져라..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병..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3.07
[스크랩] NLP -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다섯가지를 정복하라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다섯가지를 정복하라 1.감정을 정복하라. 각자가 이미 지니고 있는 엄청난 내적 능력을 감쪽같이 잊어 버리고는 스스로를 감정적으로 처지게 하거나 불쾌한 상태에 빠뜨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조절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3.07
마음 맛사지.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면 우리는 더 약해진다. 우리 자신이 약해지면 다른 사람도 안전하게 느끼고 똑같이 약해진다. 우리는 스스로 약해지는 위험을 감수하여야만 친밀감을 체험할 수 있다. 반대로 비판당한다고 생각하면 사실은 하고 싶을 때에도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 싫어한다.” - 딘 오니..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2.23
계포일낙(季布一諾) 계포일낙(季布一諾) 과학벨트 입지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신년방송좌담회에서 공약 백지화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뒤 충청도는 그야말로 벌집 쑤셔 놓은 형국이다. 충청권이 대통령 공약이행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6일 침묵으로 일관하던 박근혜 전..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