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경영,행복경영 367

견리 사의(見利思義)-이익을 눈앞에 두고 정의를 생각하라

양병무의 행복한 논어 이야기(55)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익을 눈앞에 두고 정의를 생각하라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을 알기가 힘들다는 뜻으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속담이다. 믿었던 사람한테 발등 찍힌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더욱 실감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

나는 매일 매일 떨고 있다- 하이얼 그룹 회장 장루이민

나는 매일 매일 떨고 있다. 나는 언제나 창업 초기의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 기업을 경영하는 것은 등산과 같아서 도달한 위치가 높을수록 위험은 더욱 커진다. 여기서 실수를 저지르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 나의 마음은 날마다 전전긍긍하며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미 완..

공자와 노자의 만남- 양병무의 논어 이야기중에서

양병무의 행복한 논어 이야기(53) 공자와 노자의 만남 공자와 노자의 만남은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공자는 노자보다 30년 쯤 나이가 어렸다고 한다. 그 시절 노자는 국경을 뛰어넘는 지명도를 누리며 정상에 있었다. 공자 역시 상당한 명성이 있었지만 노자에게는 미치지 못했다. 공자는 노자를 만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