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청댐 가는 길 < 대청댐 가는 길 > 갑천길 따라 뚝방길을 벚꽃에 묻혀 바람에 실려 걷는 나그네 소리 없이 흐르는 금강의 물줄기 따라 가는 곳마다 봄 마중 온 사방 봄노래 소리 나그네 마음 속에 님의 속삭임 비단 물결에 실려 가는 곳이 바다이니 머무는 곳 님의 사랑이여라 2012. 4.8 碧田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2.04.22
44년전의 국민교육헌장을 읽어 보다 < 국민교육 헌장 >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 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2.03.31
시/ 가을 편지 - 가을 편지- 영평사의 구절초 향기가 지는 쯤에 사랑하는 이에게 가을 편지를 쓰고 싶다 이가을 향기와 구절초 향기를 섞어 마시는 한잔의 차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가을이 가지전에 보고 싶은 이에게 가을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구절초 꽃 향기같은 마음 향기를 가득 담아서 그대..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11.16
변화와 혁신에 대한 나의 생각 변화란 무엇인가?? 變卽不變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은 변화한다는 말 자체만 변하지 않고 모든게 변화 한다. 고로 변화 속에 참선 변화를 하기 위해선 스스로의 변화 길을 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개혁과 혁신에 동참하여 스스로 참변화 , 이로운 변화의 길을 택하여야 하고 동..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11.16
내가 수덕사를 찾은 이유(2002.7) - 내가 수덕사를 찾은 이유 - 碧田 내가 수덕사를 찾은 이유는 달마가 동쪽으로 갔기 때문이 아니다. 내 인생을 오로지 내 뜻대로 살아 보기 위해서도 아니고, 내 삶의 깊은 곳에 있는 본질을 찾기 위한 것도 아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자기의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깊은 산속 조용한 곳에 옹달샘이 있는..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10.10
오늘같은 날이면 오늘 같은 날이면 오늘 같은 날이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나를 나대로 표현을 못하는지?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 건지? 나를 생각 하고 싶다 오늘같은 날이면 나는 나를 놓아 주고 싶다. 너를 생각하며 너에게 나의 마음에 소리를 전하고 싶다. 오늘같은 날이면 나는 나..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10.09
가족간의 소통????? 평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지나셨는지요. 일 년에 두 어 번 보는 가족과 아쉬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도 명절 즈음입니다. 직장이나 이웃보다 만남의 횟수가 더 적은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가족에게는 서로 간에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큰 형님..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09.15
BY Plant 건립 (Blue Bus Project) 진출입도의 교차로 영향권 검토결과 - BY Plant 건립 (Blue Bus Project) 진출입도의 교차로 영향권 검토내용 - -본 검토를 통해 청원군 건설과의견인 공장신축 사전 심사 결과 불가판정 이의제기함(2011.8.17-신도측량방문 협의) < 이론적 검토 방법> 가) 조례 4-2 비고란 예시도를 보고 검토 한 결과내용( 조례에 따라 이론적 계산) 1. 조례 별표 4 ..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08.18
워째 이런 일이......전화사기. 워째 이런 전화 사기가????? 오늘 아침 11시경의 일이다. 한참 일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의 벨이 울린다. 02-3775-2036 서울 전화다. 뭐 광고회사 이거나, 은행 영업용 전화이겠지 하고 무심코 받아 들고 "여보세요" 하니 상대방 남자가 다짜 고짜 " 홍종승씨" 이지요? 하는 것이다. "네" "여기 여의도 농협 중앙..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08.10
오늘 아침은 오늘 아침은 음악이 무척 듣고 싶다. 허공 창밖의 여자 푸른 도나우강의 잔물결. When I need you Top of the world All for the love of girl you raise me up. 오늘 아침은 잠시 멈추고 그림을 그리고 싶다. 지난 시간의 흐름을 장막속의 어둠과 불빛이 마주치는 그순간을 오늘은 아침은 가슴을 데우고 싶다. 여름날의 작렬.. 푸른밭 가꾸기(시 창작방)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