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漢字)는 ‘마음 글자’ (3) 한자(漢字)는 ‘마음 글자’ (3)[김충남의 고전(古典)에서 길을…] 136김충남 | kcn369kr@hanmail.net 입력 2013.11.17 17:19:59 수정 2013.11.18 10:44:03 <여설> 한자는 뜻글자로써 ‘만물의 이치’ ‘철학’ ‘마음 다스림’ 등의 뜻이 담겨 있다. ‘惡’(악)자에 대해 살펴보겠다. 필자의 사견임을 전제..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11.20
한자(漢字)는 ‘마음 글자’ (1) 한자(漢字)는 ‘마음 글자’ (1)[김충남의 고전(古典)에서 길을…] 134 김충남 | kcn369kr@hanmail.net 입력 2013.11.03 16:27:06 수정 2013.11.04 08:17:48 <여설> 세계 각국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문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세계의 대부분 국가가 사용하고 있는 표음문자(表音文字) 즉 소리..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11.09
연탄장수와 국회의원/김충남 - 연탄장수와 국회의원 - [김충남의 고전(古典)에서 길을…] 131 김충남 | kcn369kr@hanmail.net 입력 2013.10.13 18:03:20 수정 2013.10.14 08:11:31 <원문> 子曰(자왈) 君子, 義以爲上(군자, 의이위상) 君子, 有勇而無義 爲亂(군자, 유용이무의 위난) 小人, 有勇而無義 爲盜(소인, 용이무의 위도) - 논어(양..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10.15
태평성대’를 불러본다. - 태평성대’를 불러본다. - [김충남의 고전(古典)에서 길을…] 130 김충남 | kcn369kr@hanmail.net 입력 2013.10.06 16:50:25 수정 2013.10.06 20:28:24 <여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의 최고 이상은 ‘태평성대’라 할 수 있다. 태평성대를 나타내는 고사성어로 ‘고복격양’(鼓腹擊壤)이라는 성어가..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10.07
인생은 어떻게 살았느냐" 이다/ 김충남 여설> 인생은 ‘얼마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에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인생을 어떻게 마감할 것이냐.’에 인생의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할 것이다. ▴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라 하였다. 시경(詩經)에서 인용된 말로 ‘100 리를 가는 사람은 90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10.02
경주 최 부자집의 300년간 내려온 부(富)의 비밀 경주 최 부자집의 300년간 내려온 부(富)의 비밀 아래 내력들을 자세하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속담에 부자 3대를 못간다는 말이 있지요. 과연 그럴까요?? *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란 높고 귀한 지위에 있는 인사들이자신의 신분에 맞는사회적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진다는 뜻2005..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09.10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柔 能 制 强) 1. 손자의 용병술은 허허실실, 물의 유연성 등을 강조하며 부드러움과 여성성을 드러냅니다. 바로 그런 사고의 이면에 노자의 다음과 같은 말들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노자)의 76장입니다.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는 부드럽고 연약하지만 그가 죽게 되면 딱딱하고 굳어버린다...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08.19
제행무상(諸行無常), 회자정리(會者定離),원증회고(怨憎會苦) 를 인정하라 세가지를 인정하라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01.24
경이원지(敬而遠之)- 행복을 가꾸는 진실된 만남 - 행복을 가꾸는 진실 된 만남 - 우리 옛말에 경이원지(敬而遠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세상 물정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였을 때에는 친구가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3.01.07
★會者定離(회자정리) 去者必返(거자필반)★ ★會者定離(회자정리) 去者必返(거자필반)★ 만난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 떠난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 모두들 다 떠나간다. 조금 빠르고 늦고의 차이만 있을 뿐. 어느 누구도 영원히 살 수는 없다. 예전에는 물물거래를 소금으로 했다. 현대사회에는 황금으로 가치를 매긴다. 하지.. 깊은 산속 옹달샘(고전이야기) 201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