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밭 사랑

: : : 모처럼만에 산행을 하기로 약속하고 아침부터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위하여 수원에서 달려운 헌식부부와 2008.7.26일 오전 10시에 원자력 연구원앞에서 조우하여 계룡산을 갈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수통골 빈계산을 향하였다. 비가 오락 가락하여 메고간 베낭은 차에 두고 비..

출처 : 홍종승님의 플래닛입니다.글쓴이 : 벽전 원글보기메모 :

산이 날 에워싸고 - 박 목 월 - 산이 날 에워싸고 씨나 뿌리며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며 살아라 한다. 어느 짧은 산자락에 집을 모아 아들 낳고 딸을 낳고 흙담 안팎에 호박 심고 들찔레처럼 살아라 한다. 쑥대밭처럼 살아라 한다. 산이 날 에워싸고 그믐달처럼 사위어지는 목숨 그믐달처럼 살아라 한다..

"도봉산행." 글쓴이: 梁昌國 그림:金溢斗 도봉산 매표소에서 포대능선을 타는 60동기회 7월 정기산행 계획을 이-메일로 연락받고 10시 만날 시간에 맞추어 전철을 탔다. 7호선 건대 역에서 L임을 만나 도봉산역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갔다. 어떻게 남은 인생을 “비우고” 아름답게 마감하느냐는 이야..

관음봉에서 본 자연성릉 얼음 바위 관음봉 얼음꽃과 자연성릉 파랑새님과 당당님 관음봉에서 본 쌀개봉 얼음나무 관음봉 정상의 강산유운님 관음봉(816m) 에서 관음봉에서 본 문필봉, 연천봉 쌀개봉과 천황봉 30여년 전(1977) 에 대학 3년때 친구들과 함께 와서 김밥을 먹던 곳 하산하면서 삼불봉쪽 동학..

전날 보령에서 달려와 동학사 산장에 투숙한 유운형이 쓴글을 퍼다가 다시 올려본다. .......................................................................................................................... 유성에서 벽전 아우를 만나 밀린 얘기들 나누고, 새해 덕담이라도 주고 받을까 했던 일이 수포로 돌아간다. 해질녘 동학..

: : : 관음봉에서 내려 보면 세봉우리가 세 부처님 같다 하여여 삼불봉이라 명하고 오는 이를 반가이 맞는 곳이 명소로 뭇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한폼을 잡는 곳 나도 당당 형님과 의기투함하여 한 컷하고 서로 앞길을 빌어 본다. 당당형님과 함께 반달곰과 함께- 역광이라 사진이 검게 나온게 아쉽지만...

계룡산아! 계룡산아! 늘 변함 없는 계룡산아! 2008.1 월 19일 토요일 아침 서울, 부산, 천안 , 대전에서 모여든 철마골 인연들! 당당형(양경준) 드래곤 김형(김명관), 강산 유운 형(엄춘호), 파랑새 형(김상덕), 나, 반달곰(신세용) . 지금부터 30여년전 경상남도 양산군 철마면 한 골짜기에서 청춘을 불사르며..

2007년 丁亥年 한 해를 보내며 구룡산에서... 산 행 지 : 구룡산. 산 행 일 : '07년 12월 31일. 소 재 지 : 충북 현도면 일원(대청댐 주변) 거 리 : 3.8KM[도상] 날 씨 : 흐림. 교 통 : 자가차량 산 행 인 : 홍종승. 황창환. 류기대. 정연두. 윤영석. 송영섭. 산 행 시 간 : 2시간 35분. 산 행 경 로 : 하석리 마을회관-장..

<삼각산 인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