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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웃으며 잠들게 하라-희극인의 명복을 빌며

희극인, 고 김형곤님의 명복을 빌며....... 온 국민이 웃으며 잠들게 하라.....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젊은나이로 지난 3월12일 세상을 떠난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이라고 한다. 풍자코미디의 원조격이며, 아무런 두려움없이 세상을 향해 하고싶은 말을 해 버리던 그가, 한때, 요상한 꼬임(?)에 빠져 정계까지 ..